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는 7일 대전엑스포 시민광장에서 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 단독으로 입후보한 김 회장(남도조경 대표)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임기는 오는 11월부터 3년간이다.
이날 김 회장은 "부족한 점은 채우고 아쉬운 점은 해결하며 미진한 부분은 확실히 완성하겠다"며 "회원이 주인인 협회, 회원이 먼저인 협회, 새로운 협회의 완성을 위해 뜨거운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회장 공약은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 하는 협회, 회원사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해 도전하고 일하는 협회, 혁신적인 협회 운영으로 든든한 협회 등이다.
한편 이날 총회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야외에서 개최했다. 출입명부, 안면인식 체온 측정기, 대인소독기,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