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장은 “소상공인 특별피해업종 추가지원, 위기가구 긴급 생계비 등을 이달 중 신청 받고 있다”라며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이나 저소득층 등에 차질 없이 지급되도록 철저를 기해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 대해서는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로 완화됐지만 안심할 수는 없다”라며 “정상적인 사회활동으로 갈 수 있는 전환기적인 시점에 있다고 유념해서 정밀방역대책에 신중을 기해 민생 경제도 고려하며 방역에 빈틈이 없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 “청주의 내년도 예산 편성 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는데, 해당 사업 부서별로 내년도 사업 시행에 필요한 예산을 반영해 계획한 대로 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 써달라”고 지시했다.
이외에도 아프리카돼지열병‧철새 AI 방역 철저 등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