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에서 12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유성구 상대동에 거주하는 405번(30대)과 406번(60대)은 39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1일 각각 발열과 인후통 증세가 발현됐다.
407번 확진자는 유성구 봉명동에 거주하는 30대로 391번의 직장 동료며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됐다.
408번 확진자는 유성구 상대동에 거주하는 30대로 393번 확진자의 접촉자며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 판정됐다.
앞서 390번 확진자 관련 유치원은 학생 110명, 교사 8명, 실습생 1명 등 모두 119명이 음성판정 됐고 387번 확진자 관련 초등학교 265건 중 124건이 음성 판정됐다. 나머지 138번은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이며 3건은 13일 검사 예정이다.
391번 확진자가 재직 중인 A공사 96명에 대한 검사에서 1명(407번)이 확진됐고 13명이 음성, 82명은 검사가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