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영동교육지원청 3분기 으뜸친절직원으로 행정과 기록연구사 김도행 씨와 행복교육센터 주무관 오영숙 씨가 선정됐다.
교직원들의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분기별 선정하는 것으로, 교육장 표창장을 수여한다.
김도행 기록연구사는 민원인과 직원 모두에게 친절한 태도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활발하고 적극적인 태도로 직원화합에 많은 기여를 했다.
오영숙 주무관도 책임있는 행정구현에 기여하고 구성원과의 협업·소통으로 업무효율을 높였다.
김 기록연구사는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에서 주시는 상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밝고 친절한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으며 오 주무관은 "많이 부족하지만 꼭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