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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도서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마지막 강좌

제 4차: 대전의 기호 생태계 체험-미예술 기호의 탄생과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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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10.20 13:14
  • 기자명 By. 황아현 기자
한밭도서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홍보물. (사진=대전시 제공)
한밭도서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홍보물. (사진=대전시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아현 기자 = 한밭도서관은 내달 4일부터 18일까지 '대전의 기호 생태계 체험:미예술 기호의 탄생과 소비'를 주제로 강신철 한남대 교수의 온라인 강연(zoom)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길 위에서 대전을 만나다:대전의 어제와 오늘'을 주제로 한 '길 위의 인문학' 4차 강연이며, 길 위의 인문학은 이번 강연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그동안 길 위의 인문학은 대전의 옛 교육 현장과 근현대사를 재조명함으로써 지역 역사에 대한 깊은 관심을 유도해보고, 현재 대전의 모습을 사진예술적 관점과 인문기호학자의 관점에서 조망해보는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4차 강연은 인문기호학자의 관점에서 대전을 조망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특히, 내달 18일 진행되는 강연에는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상주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작품에 대한 해설 및 대전예술생태계와 미예술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좌담회가 열릴 예정이다.

강연 접수는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전화((042-270-7483)로 진행한다.

참가대상은 일반 시민(성인)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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