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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10.20 16:03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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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주택 매매 거래량은 총 8만1928건으로 전월대비 3.9%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3만8089건으로 전월대비 11.6% 감소, 지방은 4만3839건으로 4.0%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 거래량이 5만8037건, 아파트 외 거래량이 2만3891건으로 전월대비 2.3%, 7.6% 각각 감소했다.
9월 충청권 주택 매매거래량은 대전2081·세종640·충남3633·충북2572건 등 총 8926건으로 대전과 세종은 전월대비 14.6%, 70.4% 각각 감소, 충남과 충북은 5.4%,13.2% 각각 증가했다.
9월 전국의 전월세 거래량은 17만5126건으로 전월대비 0.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비중은 41.0%로 전년 동월대비 0.5% 감소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2만508건으로 전월대비 1.4% 증가, 지방은 5만4618건으로 3.4% 감소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 거래량이 8만5767건으로 전월대비 1.0% 감소, 아파트 외 거래량이 8만9359건으로 0.7% 증가했다.
임차유형별로는 전세 거래량이 10만3295건으로 전월대비 1.2%감소, 월세 거래량은 7만1831건으로 1.5% 증가했다.
9월 충청권 전월세 거래량은 대전4675·세종1588·충남4643·충북4394건 등 총 1만5300건으로 대전과 충남은 전월대비 4.2%, 17.6% 각각 감소, 세종과 충북은 4.5%, 15.9% 각각 증가했다.
주택 매매거래량 및 전월세 실거래가 등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www.r-one.co.kr, 부동산정보 앱) 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누리집(r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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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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