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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의전당, 코로나 극복 솔루션 '장르불문 십분발휘' 출연작품 선정

총 60개 팀(271명 참여) 중 10개 팀(55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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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10.21 14:02
  • 기자명 By. 황아현 기자
[충청신문=대전] 황아현 기자 = 대전예술의전당은 코로나19 여파로 침체한 지역공연계를 위해 여는 '장르불문 십분발휘'에 출연할 10개 팀 55명을 21일 선정했다.

'장르불문 십분발휘'는 무대에 설 기회를 잃어가는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 의욕을 되살리고 공연 활동을 지원하고자 대전예술의전당이 기획한 '코로나 극복 솔루션' 프로젝트다.

4주간의 공고 후 지난 12일부터 3일간 접수한 결과, 총 60팀 271명이 신청했다.

재즈, 오페라, 국악, 댄스, 연극, 오페라, 클래식, 아카펠라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참신한 아이디어와 감동이 돋보이는 10개의 작품을 비대면(동영상)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온·오프라인이 병행되는 이 공연은 내달 13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에 앙상블홀에서 진행되며 대전예술의전당 유튜브,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으로도 관람할 수 있다.

최대인원 10명 규모의 10 작품이 옴니버스 형식으로 펼쳐지고, 공연에 앞서 전문사회자 박종훈 진행으로 작품의 이해와 재미를 돕는다.

한편, 대전예술의전당은 '장르불문 십분발휘' 외에도 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해 '코로나 극복 솔루션'이라는 캠페인 아래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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