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물품은 백미, 잡곡, 즉석사골곰탕 등 주부식으로 구성 됐으며,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고려아연에서 대한적십자사에 지원한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특히 유창기 회장은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코로나19 등으로 더욱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물품을 지원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적십자사는 앞으로도 우리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취약계층 855세대 결연 및 물품지원,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비상식량세트 지원, 취약계층 노인 보행보조차 전달 등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