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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이종담 의원, 천안삼거리공원 명품화사업 원안추진

추가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차별화 전략 마련․ 정주여건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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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10.27 01:33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의회 이종담의원은 26일 제237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이 가시화됨에 따른 차별화된 유치 전략을 촉구하는 한편, 부성2동, 청룡동의 분동을 촉구하고 천안삼거리공원 명품화사업의 원안 추진을 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 의원은 국토교통부의 제2차 공공기관의 지방이전 계획에 따라, 각 지방자치단체는 지역내 사회.경제적 상승효과가 큰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으나 천안시는 움직임이 부족하다“ 지적했다.

그러면서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종합적인 계획과 천안시만의 차별화된 유치전략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와 관련 천안시와 충남도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유치활동도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이미 분동이 추진 중인 불당동을 제외한 부성2동과 청룡동의 인구가 지난 9월말 현재 5만6783명, 5만5926명으로 충남의 일부 시군보다도 많으며, 과거 분동조건에 이미 충족되어 주민들을 위한 민원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조속한 분동이 필요하다.

이 의원은 “천안삼거리공원 명품화 사업은 지난 4년간 13회에 걸친 공청회와 토론회 시민 1000명 참여 설문조사, 의회 승인 등 적법한 절차에 의해 국비예산까지 확보한 사업의 원안 추진을 요구하고, 박상돈 시장의 공약사업의 재원마련을 위해 독선과 고집으로 사업추진을 축소한다면 의회와의 협치는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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