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충남 지역 내 초, 중, 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이 참가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응급처치’를 주제로 하고 있다.
특히 초, 중, 고등학생은 1팀당 학생 4명, 지도교사 1명으로 구성하고 대학생은 1팀당 학생 4명으로 구성되며 심정지 상황에 따른 응급처치(CPR), 상처처치를 모두 포함한 자유로운 스토리로 10분 이내의 영상을 제작해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자세한 사항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홈페이지(www.redcross.or.kr/chungnam) 및 유선문의로도 가능하다.
한편 적십자 관계자는 “매년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응급처치 경연대회를 개최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UCC 공모전을 진행하게 됐다.”며 “UCC는 형식에 구애가 없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