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자율주행을 비롯한 지능로봇 알티노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의 전공 교과목 연계와 시너지 창출이 주목적이다.
프로그램은 ▲지능로봇 소프트웨어 코딩의 이해 ▲파이썬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용한 알티노 자율주행 개념 및 코딩 이해 ▲지능로봇 알티노 조립과 파이썬 명령어 코딩 및 자율주행 실습 등 이론과 실무 위주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재학생 20여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LINC+사업단의 신선호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LINC+사업단에 따르면 교육 마지막 날에는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수증도 함께 수여한다는 계획이다.
박종민 공용장비운영센터장은 “대전대는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관련 드론코딩과 3D 프린터 모델링 등을 중점으로 지원해 왔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력과 취창업 역량이 함께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