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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 대평동 BRT 지하정류장서 작은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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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11.23 16:35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가 BRT 공공미술전시회장을 개장했다.(사진=세종도시교통공사 제공)
세종도시교통공사가 BRT 공공미술전시회장을 개장했다.(사진=세종도시교통공사 제공)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도시교통공사가 대평동 BRT 지하정류장을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시민을 위한‘세종 BRT 공공미술전시회'를 개최한다.

다음 달 10일까지 3주간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세종시 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근린예술조합 청년작가들이 참여해 다채롭고 이색적인 작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대평동 BRT 지하정류장은 전시공간 조성과 함께 정류장 환경과 조명시설을 개선해 이용자들의 편의성도 향상시켰다.

도시교통공사는 이번 전시회 종료 후 정류장 전시공간 활용에 있어 향후 지역 예술계가 직접 운영 전시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시회를 열고자 하는 기관·단체 또는 개인은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업운영팀(044-850-0324)으로 문의하면 된다.

배준석 사장은 “그동안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청결상태 상시유지와 꾸준한 환경개선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해왔다”며“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세종시 BRT정류장이 대중교통의 중심일 뿐만 아니라 문화중심지의 역할도 톡톡히 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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