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4일 충북 제천 코로나 19 4명 추가 확진…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준하는 행정명령 연장
[속보] 4일 충북 제천 코로나 19 4명 추가 확진…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준하는 행정명령 연장
  • 조경현 기자 jgh1554@dailycc.net
  • 승인 2020.12.0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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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가 발송한 홍보물 캡쳐 (사진=SNS 캡쳐)
제천시가 발송한 홍보물 캡쳐 (사진=SNS 캡쳐)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4일 오전 4명의 코로나 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충북 제천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행정명령을 연장하는 등 확산 저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초기 확산 때보다 다소 주춤하는 확산세를 보이고 있지만 빠른 종식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행정 명령을 지난 3일에서 오는 7일 자정(밤 12시)까지 연장한다.

연장에 따라 유흥시설 5종과 노래연습장, 당구장, 탁구장, 헬스장, 스크린골프장 등 실내 체육시설과 목욕장업, 오락실, 멀티방, 영화관, 공연장, PC방, 학원, 교습소, 직업훈련기관, 이'미용업 등의 업소가 전면 집합 금지 대상에 포함된다.

또 10인 이상 종교 활동과 모임 및 행사는 전면 중단되며 음식점은 오후 9시부터 포장 배달만 허용되며 테이블 간 1m 거리두기, 좌석 테이블 한 칸 띄우기 또는 좌석 간 칸막이 설치 등 한 가지를 준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공무원과 시민 등 모두가 힘을 모아 코로나 19 확산 저지에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도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며 "빠른 종식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행정명령을 연장할 수밖에 없는 점 시민들의 이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확진자와 접촉 여부와 관계없이 유증상이 있는 시민은 제천시 보건소 선별 진료소에서 무료 코로나 19 검사를 받아 달라"면서 "모임 등 외출을 자제하고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추이를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제천시 코로나 19 확진자는 이날 4명을 포함해 총 91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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