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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국 의원, 새롬동 둘레숲길 정비 등 행안부 특교 7억 확보

새롬동 둘레숲길 조성 5억·용수천 제방도로 확장 2억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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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12.05 15:40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의원(세종시 갑)이 새롬동 외부순환 둘레숲길 정비사업과 숲뜰근린공원 진입로 확장을 위한 행안부 특별교부세 7억 원을 확보했다.

이 중 5억 원이 확정된 새롬동 외부순환 둘레숲길은 조성사업을 통해 체험, 휴양, 치유 등 숲길과 연계한 다양한 산림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유아숲체험시설과 어린이들이 즐겁게 누릴 수 있는 테마숲길 등을 병행 조성함으로써 인근의 가득초, 가득유치원 등에 다니는 아이들을 포함해 새롬동, 다정동, 한솔동, 나성동 등 지역 인근 주민 8만 명에게 수혜가 돌아갈 전망이다.

2억 원이 확정된 숲뜰근린공원 진입로(용수천 제방도로)는 공원 이용객과 인근 마을 주민의 일상적 왕래로 차량과 자전거 통행이 증가하고 있으나 제방도로 폭이 협소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이다.

이에 숲뜰근린공원 진입로 550미터 구간(금남면 용포리 377번지 일원) 도로 폭을 현행 3미터에서 5미터로 확장해 공원 이용객의 편의와 지역 주민들의 교통사고 위험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홍성국 의원은 “시민들이 불편해하거나 위험한 시설, 장소를 편리하고 안전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늘 고민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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