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온양제일교회, 아산시 취약계층 지원 복지사업에 500만원 후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0.12.05 16:08
  • 기자명 By. 박재병 기자
온양제일교회가 지난 3일 아산시를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 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아산시 제공)
온양제일교회가 지난 3일 아산시를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 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아산시 제공)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온양제일교회(담임목사 김의중)가 지난 3일 아산시를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 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 사항(긴급한 고장)을 찾아서 신속히 해결해 주는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 ‘찾아가는 행복키움 긴급수리 콜센터’(2020년 12월 중 시행) 운영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김의중 담임목사는 “성도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후원금이 복지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복지사회를 만들기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사회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신 온양제일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을 위한 아산형 복지서비스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제일교회는 지난 8월 집중호우 시 임시 대피시설에 도시락과 의류를 제공하고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에 매월 정기 후원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