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사업 확장과 고용을 통해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온정의 손길'을 건네면서 지역 시민 복리증진에 힘 쓰는 등 지역 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회사가 설립된 지난해 2월부터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 온 김 대표는 "제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한 것 뿐인데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된 계층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실천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그녀는 "장애우, 학교 밖 청소년 등 소외된 계층에 관심이 많다"며 "소외된 계층 중에서 더 소외된 계층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더 하고 싶다"고 했다.
김 대표는 제이푸드테크 설립 이후 청소년 발명경진대회 후원, 취약청소년 사랑의 빵 나눔행사, 장애인센터 후원 및 봉사활동 등 장애인과 취약 청소년들을 위한 폭 넓은 사회 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코로나19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간식을 제공하고,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 밀 키트(Meal Kit)를 제공하는 등 감염병으로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하고자 노력했다.
김 대표는 "앞으로도 꾸준한 성장으로 지역사회 경제에 이바지하고, 지속적·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모범이 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