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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소방서, 안전관리 우수업소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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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12.22 13:43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계룡소방서는 2020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된 ‘화평’을 방문해 안전관리 우수업소 현판식을 가졌다. (사진=계룡소방서제공)
계룡소방서는 2020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된 ‘화평’을 방문해 안전관리 우수업소 현판식을 가졌다. (사진=계룡소방서제공)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소방서는 2020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된 ‘화평’을 방문해 안전관리 우수업소 현판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은 영업주의 자율안전관리 체계 확립·책임의식 제고와 우수업소 선정에 따른 혜택을 통해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추진된다.

‘화평’은 최근 3년 동안 소방·건축·전기·가스 관련 법령 위반 사실과 화재 발생이 없고 관계인의 소방교육 또는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시행해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향후 2년간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 면제 혜택이 부여되며, 2년마다 화재 발생과 소방ㆍ건축ㆍ전기ㆍ가스 등 관계법령 위반 사실이 없을 경우 정기심사 후 우수업소 인증기간을 연장해 갱신할 수 있다.

정우영 예방교육팀장은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를 통해 관계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다중이용업소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체제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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