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산조경은 지난해 성금 및 후원금 기부, 마스크 지원과 곡교천 꽃길 조성 재능기부 등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공헌해 왔으며, 올해에도 온양3동에 2차례에 걸쳐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했다.
박승명 대표는 “관내에서 사업을 하면서 늘 주변에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이었다”며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재성 동장은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매해 이웃돕기 성금모금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 지역 젊은 사업가가 관내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져주시니 마음이 든든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은 올해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모금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