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국가자격 ‘트리플 크라운’충북도립대 학생
소방 국가자격 ‘트리플 크라운’충북도립대 학생
  • 최영배 기자 cyb7713@dailycc.net
  • 승인 2021.01.1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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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행정과 2학년 한건희씨, 전기·기계·위험물기능 산업기사 취득
충북도립대학교소방행정과 2학년 한건희씨. (사진=충북도립대 제공)
충북도립대학교소방행정과 2학년 한건희씨. (사진=충북도립대 제공)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충북도립대학교 재학생이 소방국가기술자격 3종을 취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에 따르면 소방행정과 2학년 한건희(23)씨는 2020년 제5회 국가기술자격정기검정에서 소방설비산업기사(전기분야)에 최종 합격했다.

이에 앞서 한건희씨는 지난 4회 국가기술자격정기검정에서 위험물기능사와 소방설비산업기사(기계분야)를 취득해 소방분야 국가기술자격 3종에 합격하는 등, 소방설비산업기사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이는 전문대학의 2년간 교육과정에서 대학 재학 중 3종의 국가기사 취득은 매우 우수한 사례라고 충북도립대학교는 밝혔다.

한건희씨는 이외에도 충북도립대학교에 다니면서 사무자동화산업기사와 워드프로세스, 컴퓨터활용능력 2급 등 행정사무 자격증과 EFR(Emergency First Response), BLS(Basic Life Support) 등 국제응급처리자격증도 취득하기도 했다.

한건희씨는 “충북도립대학교에서 소방전문가를 꿈꿔왔고, 졸업전에 소방관련 자격증을 모두 취득해 너무 기쁘다”라며 “10년 내에 소방시설관리사와 소방기술사를 취득해 최고의 소방기술자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병영 총장은 “충북도립대학교에서 꾸준히 노력한 결과 한건희 학생은 명실공히 소방행정분야의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모두 갖추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충북도립대학교 학생들이 학교에 다니면서 원하는 자격증을 취득하고, 희망하는 곳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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