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에 민감한 젊은이들을 위한 도시적 감성의 브랜드 엠포리오 아르마니 워치가 오는 26일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심경섭)에 세미 부티크 매장을 오픈한다.
이는 지난 2월 서울에 세미 부티크 1호점을 오픈 한 이후 지방에서는 최초로 오픈하는 세미 부티크 매장이다.
엠포리오 아르마니 워치의 세미 부티크는 기존 멀티 브랜드 워치 매장과 다르게 엠포리오 아르마니 단독 브랜드의 상품으로만 구성 돼 있어 국내에서 가장 다양한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시계와 주얼리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롯데백화점 대전점에 새로 오픈하는 엠포리오 아르마니 세미 부티크의 인테리어와 디스플레이는 아르마니 이태리 본사의 디렉팅으로 연출되어 보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것이 특징이다.
신규매장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엠포리오 아르마니 최초로 인기아이템 AR0405, AR0407 2품목을 특별할인가 21만5600원에 판매한다.(각 30개한정)
또, 오는 26일부터 9월1일까지 1주일간 20/40/60/100만원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롯데상품권 1/2/3/5만원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잡화MD2팀 박성호CMD는 “그동안 멀티 브랜드 워치 매장의 공간적인 한계로 엠포리오 아르마니 워치와 주얼리 콜렉션의 많은 제품을 만나 볼 수 없었던 것이 아쉬웠던 지방 지역 고객들에게 ‘엠포리오 아르마니 세미 부티크’의 오픈은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강선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