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서는 신임 사외 부회장(오도영, 이영호)와 사외 선임이사(이종갑, 안정환)이 임명돼 총22명의 이사로 구성됐으며 신규 이사들은 “앞으로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다졌다.
특히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는 지난 2019년2월28일 홍성군·읍 홍성천길 120-27 현 위치로 이전해 내포시대를 활짝 펼치고 있으며 지난 1992년3월 홍성군지회부설 홍성노인대학을 개교,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노인으로서 품위향상과 노후건강관리 등 노인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조 회장은 “2021년 ‘흰 소의 해’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아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들었던 지난해를 떨쳐버리고 새롭게 떠오르는 새해를 바라보며 기대와 소망을 기원하면서 노인회 회원의 가정에 행복과 평안이 가득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