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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금강CEO포럼 회장에 구자옥 디에이치 대표이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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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3.10 15:27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제9대 금강CEO포럼 회장에 구자옥 디에이치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사진=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제공)
제9대 금강CEO포럼 회장에 구자옥 디에이치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사진=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에서 주관하는 금강CEO포럼은 지난 9일 대전세종충남본부 회의실에서 2021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지난 2년간 금강CEO포럼을 이끌어온 제8대 길인환 회장이 퇴임하고 제9대 구자옥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구 신임회장은 수처리기계 생산 전문업체인 디에이치 대표이사로 한국기계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과 중기중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특히 2019년부터 대전 유성에 전국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반려동물 복합 문화공간인 쿠쿠펫을 운영해 지역 반려인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구 신임회장은 “업계에서 쌓은 경험과 지식을 발휘해 포럼의 재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취임인사를 밝혔다.

한편, 금강CEO포럼은 대전세종충남 중소기업 CEO들의 자조조직으로 기업 간 정보교류 및 사랑나눔재단 기부활동 등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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