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충남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2714명으로 늘었다.
이날 발생한 확진자 4중 3명은 타지역 감염과 해외입국자로 지역 내 조용한 전파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산에서는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50대(충남 2711번, 아산 419번)가 양성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으로 이송조치됐다.
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이동경로 등 동선을 따라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7일 0시 기준으로 충남 도내 1, 2차 백신 누적 접종자는 총 5만2003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