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지역 중소벤처기업 현장 목소리 청취에 나섰다.
대전세종중기청은 9일 대전에 위치한 영상기기 제조기업 ‘에스티씨’를 방문해 현장 규제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스티씨는 2001년 설립 이후 정보통신공사, CCTV, 방송음향, 전광판, 원격제어 및 통합관리시스템, 위성항법장비를 생산하고 있으며 특허 8건과 각종 기관의 표창을 받은바 있다.
조재연 청장은 “중소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기술개발과 선제적인 방향설정"이라며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지원기관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