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이명호 세종경찰청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안부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작한 캠페인으로 현재 사회 각계 각층 인사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 청장은 김경석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지난 8일 오후 세종경찰청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 인증샷을 공개했다.
다음 참여자로 박훈 대전지방기상청장, 이종국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장, 오재학 한국교통연구원장을 지목했다.
이명호 청장은“아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어른들이 노력해야 한다며 세종경찰도 최선의 노력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