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구간은 무심천 자전거도로로 자전거와 보행자가 야간에도 이용하는 구간이나 야간에 어두워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구간이었다.
장평교에서 신송교 1.2km 구간에 보안등 22개와 투광등 4개를 설치해 야간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청주시는 자전거도로, 각종 시설물 등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로 시민 불편사항 해소는 물론 무심천을 시민들이 안심하고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조성해 정주여건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주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무심천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