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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2세대 분리형 지문인식장치’ 출시

12월까지 감면 하이패스 단말기 구매 시 6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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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4.13 17:55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감면 하이패스 단말기용 ‘2세대 분리형 지문인식장치’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제공)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감면 하이패스 단말기용 ‘2세대 분리형 지문인식장치’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를 위한 감면 하이패스 단말기용 ‘2세대 분리형 지문인식장치’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지문인식장치는 교통솔루션 전문기업 엠피온과 공동 개발했다.

기존 장치는 지문을 갱신하거나 장치를 수리할 때 매립된 케이블을 철거해야 했으나 ‘2세대 분리형 지문인식장치’는 철거 없이 간편하게 설치 및 고장수리가 가능하다.

올해 12월까지 도로공사는 단말기 구매 시 5만대 한정 대당 6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이에 케이블 일체형은 2만5000원 분리형 단말기는 3만5000원에 구매가능하다.

도공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하이패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실효적이고 다각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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