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활동에는 은퇴공무원으로 구성된 안전봉사단과 청소년 심리상담사봉사단, 지부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4명씩 조를 나눠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분무기와 살균 소독제 등 방역 장비를 활용한 취약시설 중심 방역작업 ▲상인 및 시장 방문객 대상 향균 물티슈 배포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홍보 ▲쓰레기 줍기 등 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공단 관계자는“코로나가 종식되는 그 날까지 지역사회 방역 활동 및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