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연은 최근 전국으로 확대된 도심속도 하향정책(안전속도 5030) 시행을 계기로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재강조하고, 공군의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블랙박스로 보는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연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화상으로 진행됐으며, 장병과 군무원들은 공군 인트라넷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강연 영상을 시청했다.
한문철 변호사는 강의를 통해 ▲차량간 사고 ▲오토바이·자전거·킥보드 사고 ▲무단횡단 사고 등 발생가능한 사고를 실제 영상이 담긴 블랙박스를 통해 설명하며 현장감있는 교통안전 교육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