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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 신세계 엑스포점 등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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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5.25 17:01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대전 유성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는 25일 신세계 엑스포점 건립 현장을 방문했다.(사진=유성구의회 제공)
대전 유성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는 25일 신세계 엑스포점 건립 현장을 방문했다.(사진=유성구의회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 유성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는 25일 관내 주요사업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사회도시위원회 위원들은 어은동에 조성중인 안녕센터(소호형주거클러스터)와 도룡동 대전 신세계 엑스포점 건립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먼저 어은동 도시재생 뉴딜 사업에 따라 청년 창업가의 소호(SOHO)공간과 커뮤니티센터가 구비된 복합주거클러스터인 안녕센터 건축 현장을 방문한 위원들은 뉴딜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어 원도심을 비롯한 인근 지역의 침체된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대전 신세계 엑스포점과 지상 43층 규모의 타워동 건설 현장을 방문한 위원들은 관계자로부터 사업 진행 현황을 듣고 추진 상황을 점검했으며 주변 교통정체를 대비한 방안마련과 공사중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했다.

인미동 위원장은 “어은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마을공동체와 주민자치 성장의 기반이 되길 바라며 아울러 대전 신세계 엑스포점 건립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어 대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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