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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린 에듀파크, 청주시응급구조지원민방위대와 함께 안전아파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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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6.14 18:08
  • 기자명 By. 신동렬 기자
청주시 상당구 용담동 우미린 에듀파크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안전아파트 만들기를 위해 청주시응급구조지원민방위대를 통해 응급처지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우미린 에듀파크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제공)
청주시 상당구 용담동 우미린 에듀파크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안전아파트 만들기를 위해 청주시응급구조지원민방위대를 통해 응급처지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우미린 에듀파크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제공)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최근 심정지 사망자의 증가 및 뇌질환 사망자의 급증으로 골든타임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게 해준다.

버스운전자가 기절한 승객을 빠른 행동으로 소중한 목숨을 구한 훈훈한 미담이 우리들 마음에 감동을 주듯 청주시 상당구 용담동 우미린 에듀파크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안전아파트 만들기를 위해 청주시응급구조지원민방위대를 통해 응급처지교육을 실시했다.

청주시응급구조지원민방위대는 안전봉사단체로 안전한 충북 만들기의 목적아래 다양한 응급구조에 관한 교육을 하고 있는 단체다.

우미린에듀파크2단지는 생활안전에 대한 의식을 갖고 항상 자신과 다른 사람의 안전에 관심을 두며 혹시 아파트내에서 발생하는 위급한 경우 스스로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이론과 실습을 통해 작은 도움이 발생한 환자에게 적절한 조치의 대한 자신감을 키운 교육이었다.

이번 교육은 간단한 소화기 사용방법,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하임리히법 기도이물폐쇄응급처치 등 다양한 교육을 실습과 함께 진행했다.

안마영 관리소장은 “병원에 도착하거나 119구조대원이 아파트에 도착하기 전 교육을 받은 직원과 입주민이 응급구조의 중요성과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응급처치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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