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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 LH사장 “대전 원도심 부활, 경제 활성에 만전"

대전충남권 사업현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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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7.08 17:03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8일 김현준 LH 사장(가운데)이 대전충남지역본부를 방문해 ‘2021년도 대전충남권 주요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사진= LH 대전충남지역본부 제공)
8일 김현준 LH 사장(가운데)이 대전충남지역본부를 방문해 ‘2021년도 대전충남권 주요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사진= LH 대전충남지역본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사장이 대전충남 사업현황 점검에 나섰다.

김 사장은 8일 대전충남지역본부를 방문해 ‘2021년도 대전충남권 주요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현안사항을 점검했다.

올해 대전충남본부는 연내 신규주택 1만3400호, 기존주택 2800호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천동3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로드맵에 따라 이달 주택을 착공하고, 대전대동2는 하반기 보상을 착수한다.

김 사장은 소규모주택정비관리지역, 주거재생혁신지구와 공공주택지구 등 대전충남권 신규사업에 대한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주택공급에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이어 김 사장은 대전역 쪽방촌을 찾아 사업현장을 둘러보며 “원도심 부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과 쪽방주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대전 쪽방촌은 대전역 인근 노후 쪽방촌을 정비해 주거취약계층을 지원하고, 구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5년말 입주를 목표로 쪽방 주민들을 위한 임대주택 700호를 비롯한 총 1400호의 공동주택을 건설하고, 쪽방 주민들의 재정착과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위한 희망복원센터와, 건강증진센터 등 공공형 생활SOC를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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