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12일 6층 남성 매장에 70년 전통의 오리지널 아메리칸 프레피 브랜드 '간트(GANT)'가 오픈했다.
간트는 스포티한 캐주얼부터 클래식한 스타일까지 소화하는 스마트 비즈니스 캐주얼을 제안하며 셔츠, 니트, 아우터, 팬츠 등 다양한 시즌 컬렉션 아이템들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올해 S/S 시즌은 대서양 연안에서 영향을 받은 1990's GANT Rough Weather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복각한 캡슐 라인이 특징으로 과감한 컬러와 현대적인 스타일로 도시의 거리에 적합한 프레피 룩을 제안한다.
오픈 기념 2021년 S/S 컬렉션 최대 50% 할인 혜택과 3PCS 구매시 간트 에코백, 20만원 이상 구매 시 슈가피나 캔디를 증정한다.
니치 향수 브랜드도 강화한다. 13일 유러피안 럭셔리 브랜드 '바이레도(BYREDO)'를 지역 최초로 선보이고 이를 기념해 100ml 오드퍼품 구매시 트래블 향수(12ml), 50만원 이상 구매 시 바디워시 (225ml), 40만원 이상 구매 시 미니 캔들(70g)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갤러리아가 단독으로 선보이는 '뉴에라X이글스' 팝업스토어가 오는 22일까지 CENTER 1층에서 열린다.
뉴에라에서 최초 런칭하는 이글스 상품 30여종을 판매하고 15만원 이상 구매시 이글스 선수싸인 뉴에라 모자를 증정한다.
구매영수증 및 상품 소지고객을 대상으로 뉴에라X이글스 패치 또는 이니셜/넘버링 패치 부착 서비스를 진행한다.
중부권 최초로 진행되는 '고야드' 팝업스토어에서는 1853년부터 쌓아온 헤리티지와 장인의 기술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고야드의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판매한다.
한편,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중부권 최다 명품 브랜드를 보유한 백화점으로 루이비통, 구찌, 프라다, 발렌시아가, 롤렉스, 티파니 등 명품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최근에는 중부권 최초로 명품 패션 하우스 '알렉산더 맥퀸',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발렌티노', 런던을 기반으로 한 패션 브랜드 'COS(코스)' 프리미엄 베이직을 제안하는 프랑스 브랜드 A.P.C.(아페쎄) 등을 선보이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