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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영등포구와 ‘평생교육 바우처’ 맞손

블록체인 공공 플랫폼 착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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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8.13 15:51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13일 한국조폐공사(반장식 사장 오른쪽)가 영등포구청 회의실에서 영등포구청, 우리은행, 우리카드와 ‘영등포 평생교육바우처’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조폐공사 제공)
13일 한국조폐공사(반장식 사장 오른쪽)가 영등포구청 회의실에서 영등포구청, 우리은행, 우리카드와 ‘영등포 평생교육바우처’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조폐공사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평생교육 바우처 시범 사업에 참여한다.

조폐공사는 13일 영등포구청 사무실에서 우리은행, 우리카드와 손잡고 ‘영등포 평생교육 바우처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조폐공사는 평생교육 바우처를 지급·사용·관리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 공공 플랫폼 ‘chak(착)’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영등포 구민들은 조폐공사의 스마트폰 앱 지역상품권 chak을 통해 간편하게 카드를 발급받고 충전해 평생교육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반장식 사장은 “조폐공사의 공공 플랫폼을 활용함으로써 구민들의 사용 편의성이 높아지고 행정 효율성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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