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군에 따르면 현재 운영중인 카메라는 총 17대(고정식 8대, 이동식 9대)로 쓰레기 불법투기가 빈발한 곳을 감시하기 위해 설치됐다.
감시카메라는 불법투기 우발지역을 녹화하고, 사람이 접근하면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 경고 음성멘트가 나온다.
점검내용은 ▲녹화 정상작동 ▲녹화영상 재생 ▲경고 음성멘트 작동 ▲감시카메라 훼손상태 등이다.
군은 점검결과에 따라 문제 발견시 신속하게 보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그린시티 증평을 만들기 위해 불법 쓰레기 투기 근절에 군민 모두가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