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본부에 따르면 관내 임대주택 입주자 중 만 85세이상 독거노인 대상으로 폭염대응 안내문자 발송 및 건강안부 전화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최근 계속되는 폭염에 고령 독거노인 건강 및 안위를 확인하고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섭취, 무더위쉼터 이용 등 행동요령을 전달해 더위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지난 5월 어버이날을 기념해 100세이상 입주민에게 꽃바구니·기념품 등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나눴다.
송진선 본부장은 “앞으로도 LH는 소외된 국민에게 더욱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