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 코로나19 23일 63명 확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1.08.24 18:00
  • 기자명 By. 김민정 기자
대전시청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 모습(사진=김민정 기자)
대전시청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 모습(사진=김민정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사흘 연속 30명 이하에 머물던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주말이 지나고 60명대로 늘었다.

시에 따르면 23일 모두 6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은 오후 6시 기준으로 44명 확진됐다.

지난 20일 28명, 21일 23명, 22일 30명이 확진돼 확산세가 주춤하는 듯 했지만 다시 늘어났다.

이에 따라 현재 4단계인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현재 광복절 연휴가 낀 지난 15∼17일 사흘 연속 30명대 확진자가 나와 거리두기 완화를 기대했으나, 18일 49명과 19일 58명이 확진되면서 애초 22일까지였던 거리두기 4단계가 다음 달 5일까지 2주 연장됐다.

단, 영업 제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오후 6시 이후 2명으로 제한한 사적 모임 인원은 4명까지 허용된다.

대전 거주 확진 환자 중 35번째 사망자(55세, 여)가 발생했다.

35번째로 사망한 3160번 확진자는 지난달 1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충남대학교병원에 입원 치료 39일만인 24일 오후에 사망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