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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제1금고 NH농협은행과 제2금고 신한은행 지정…내년부터 4년 간 제천시 금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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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8.26 11:52
  • 기자명 By. 조경현 기자
NH농협은행 제천시지부 제천시청 지점 전경 (사진=조경현 기자)
NH농협은행 제천시지부 제천시청 지점 전경 (사진=조경현 기자)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NH농협은행이 2022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4년 간 제천시 금고를 운영하게 됐다.

제1금고로 지정된 NH농협은행은 일반회계와 기금을 관리하게 된다.

제2금고로 지정된 신한은행은 제천시 특별회계를 주 업무로 하게 되며 내달 정식으로 금고 계약 후 내년부터 4년 간 제천시 금고를 운영하게 된다.

제천시는 오는 12일 31일 만료되는 제천시 금고 지정을 위해 지난 7월 16일부터 8월 5일까지 제안공고 기간을 거쳐 지난 10일까지 금고지정 신청서 및 제안서 접수를 진행했다.

그 결과 2개 금융기관에서 의 제안서가 접수됐다.

시는 금고 지정을 위해 제천시금고지정심의위원회(위원장 박해운)를 개최하고 두 금융기관에서 접수된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 안전성', '시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 및 시와 협력 사업' 등의 제안서 세부항목 심의 후 NH농협은행을 1순위로, 신한은행을 2순위로 각각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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