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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학생들, 지역中企 온라인판로 개척 도움 '톡톡'

컨설팅한 제품, 아마존·이베이 등 세계적 온라인 쇼핑몰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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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8.26 12:12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배재대학교 이커머스 특성화사업단 학생들이 마케팅 컨설팅을 위해 비엘티㈜ 공장을 방문해 현황을 살피고 있다.(사진=배재대 제공)
배재대학교 이커머스 특성화사업단 학생들이 마케팅 컨설팅을 위해 비엘티㈜ 공장을 방문해 현황을 살피고 있다.(사진=배재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배재대학교 e-비즈니스학과의 '이커머스 특성화사업단'이 지역 중소기업들의 전자상거래 판로 개척 도우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6일 배재대에 따르면 전자상거래 특성화 교육과정에 참여한 학생 5개 팀이 중소협력기업 제품을 세계적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과 이베이 등에 입점시키는 등 온라인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또 중소기업을 직접 찾아 컨설팅을 열고 온라인 시장분석·마케팅, 상품 리스팅, 판매전략 수립과 기업 발굴 성과 등을 공유하고 있다.

최근 현장 컨설팅에서 비엘티㈜가 생산하는 진공 식품포장기와 제품에 대한 상품기획 마케팅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늘어난 배달·포장 등으로 많이 사용된다는 점과 국물 등이 흐르지 않는 완전 밀폐를 강조했다.

여현진 교수는 "이커머스 마케팅 지원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 제품이 해외 온라인과 오픈마켓 등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참여 학생들은 오는 11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전국 경진대회 수상을 목표로 해외 온라인 쇼핑몰과 SNS를 통한 마케팅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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