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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성악·뮤지컬학과, 대전문화예술지킴이 콘서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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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8.28 08:51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대전문화예술지킴이 감사콘서트 제9편 '8월엔..' 포스터.(제공=목원대학교)
대전문화예술지킴이 감사콘서트 제9편 '8월엔..' 포스터.(제공=목원대학교)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목원대 성악·뮤지컬학과는 지난 27일 대전문화예술지킴이가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로 주최한 감사콘서트 '8월엔..'에 참여했다.

이날 재학생 10명과 졸업생 2명 등이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 무대에 올라 '넥스트 투 노멀'에 수록된 '산이 그리워', '넌 몰라/ 바로 나' '헤이 #3' 등을 선보였다. 공연은 유튜브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특히 '지킬 앤 하이드', '레베카', '영웅' 등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졸업생 정귀희 씨가 함께했다.

한편 대전문화예술지킴이는 지난 12월 지역문화예술업계 관계자 35명이 모여 출범한 단체로, 지역예술인에게 공연 기회와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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