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대전공노조에 따르면 ‘일상에서의 평등 이렇게 해요’를 타이틀로 직장과 가정, 일상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성 평등 실천 다짐을 메신저로 받는 파일에 이어서 적는다.
다짐을 적은 파일을 2시간 이내로 수신처를 동료 2명과 노동조합을 지정해 릴레이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허태정 시장, 권중순 시의회 의장, 김성용 노조위원장과 남녀 직원대표 2명이 30일 오전 10시 챌린지를 시작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김성용 노조위원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성 평등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서로 존중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조합원과 함께 동행하는 노동조합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