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농기계 수리 지원은 수확철을 앞두고 농기계 수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충남 논산 부적농협 농기계 센터와의 협력으로 마련됐다.
특히 명절을 맞아 예초기 위주로 농기계 수리에 필요한 실비 2만원까지 전액 무상으로 지원해 조합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임영호 조합장은 "본격적인 수확철이 시작되기 전 부적농협과 도농상생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농기계 수리를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이 안전하게 농기계를 사용하고 농업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