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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보행 안전’ 벚꽃로 등 7곳 가로수 보도구간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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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9.13 11:08
  • 기자명 By. 홍석원 기자
예산군은 보행자의 안전한 통행을 위협하는 가로수 보도구간에 대한 정비사업을 펼친다. (예산군 제공)
예산군은 보행자의 안전한 통행을 위협하는 가로수 보도구간에 대한 정비사업을 펼친다. (예산군 제공)
충청신문=예산] 홍석원 기자 = 예산군은 보행자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위한 가로수 보도구간 정비사업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가로수는 식재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수목의 뿌리가 커져 보도면이 올라오는 뿌리융기 현상이 발생하며, 이는 가로환경을 저해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어 정비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군은 벚꽃로, 주교로, 관작로, 대학로 등 뿌리융기가 심한 요철 구간 7개 노선에 대해 총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뿌리정리 및 보도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정비사업을 통해 군민의 보행 불편을 해결하고 더욱 더 편안하고 안전한 가로환경 제공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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