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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추석맞이 내포신도시 주변 환경정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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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9.14 10:51
  • 기자명 By. 홍석원 기자
예산군 내포문화사업소가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지역민을 위해 내포신도시 제초작업에 나서고 있다. (사진=예산군 제공)
예산군 내포문화사업소가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지역민을 위해 내포신도시 제초작업에 나서고 있다. (사진=예산군 제공)
[충청신문=예산] 홍석원 기자 = 예산군 내포문화사업소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지역민을 위해 내포신도시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초작업은 내포신도시 내 공원과 녹지, 도로 등 내포신도시 전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제초면적은 총 33만8160㎡다.

특히 보도구간 및 산책로와 공원·녹지 등을 대상으로 집중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추석 전까지 완료해 안전한 도로환경과 깨끗한 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소는 내포신도시 제초작업을 연중 지속 실시하고 있으나 현재 공사를 진행 중인 아파트 준공과 주민 입주 등을 고려해 내년부터 제초작업 확대를 계획하고 있어 앞으로 더욱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게 될 전망이다.

내포문화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제초작업은 명절에 내포신도시를 찾는 귀향객과 방문객에게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심어주고 지역주민에게는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된다”며 “앞으로도 상시 유지관리를 통해 누구나 찾고 싶은 내포신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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