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종합사회복지관은 전달받은 후원금으로 한가위 키트(송편, 생필품 등)을 구성해 추석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 140 가정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오광택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준 관장은 “현대자동차 대전충남지역본부의 후원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풍요로운 명절선물이 될 것” 이라며 “지역의 독거노인 취약계층이 지역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통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