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는 내달 24일까지 대전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오랜기간 생활 속에 함께 했던 공사의 다양한 제품 250여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은행권, 화폐제품, 신분증 제품, 기념주화·기념메달 상품권, 보안인쇄제품, 골드바 등 조폐공사가 판매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차세대 전자여권, 보안성이 강화된 새 주민등록증과 블록체인 기술 기반 공공 플랫폼 ‘착’을 활용한 모바일 지역상품권도 함께 진열된다.
유창수 사회적가치처장은 “일상 속에 녹아 있는 다양한 조폐공사 제품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