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전형별로는 교과전형(학생부교과)이 147명 모집에 1,139명이 지원해 7.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논술전형은 219명 모집에 1172명이 지원해 5.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생부 종합전형 가운데서는 ‘창의인재’ 전형이 154명 모집에 938명이 지원해 6.09대 1의 경쟁률을, ‘지역인재’ 전형이 91명 모집에 593명이 6.52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모집단위별로는 신설학과인 ▲고용서비스정책학과가 7.88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뒤를 이어 ▲컴퓨터공학부 6.93대 1,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6.87대 1, ▲전기전자통신공학부 6.41대 1, ▲메카트로닉스공학부 6.25대 1, ▲디자인·건축공학부(건축공학전공) 6.00대 1, ▲기계공학부 5.97대 1, ▲디자인·건축공학부(디자인공학전공) 5.03대 1, ▲산업경영학부 4.76대 1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은영 입학홍보처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인재육성을 위한 내실 있는 교육과 최고 수준의 학생복지 혜택을 제공하여 우리대학을 선택한 학생분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