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국철도, 범죄피해 가정에 긴급생계비 2000만원 후원

대전청·대전사회복지모금회와 범죄피해자 지원 업무협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1.09.28 15:48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28일 한국철도가 대전경찰청사에서 대전경찰청,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긴급생계지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정태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정왕국 한국철도 사장직무대행, 송정애 대전경찰청장 (사진=한국철도 제공)
28일 한국철도가 대전경찰청사에서 대전경찰청,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긴급생계지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정태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정왕국 한국철도 사장직무대행, 송정애 대전경찰청장 (사진=한국철도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한국철도(코레일)는 28일 대전경찰청사에서 대전경찰청,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범죄피해자 가정의 경제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철도는 범죄피해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원활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긴급생계지원금 2000만원을 후원키로 했다.

후원금은 최종 선정된 대전지역 범죄피해자 20여 가정에 가구 당 최대 100만원까지 전달될 예정이다.

정왕국 한국철도 사장직무대행은 "범죄피해자와 가족들이 고통에서 벗어나 일상을 회복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한국철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