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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9.30 11:47
- 기자명 By. 지홍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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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와 유니세프가 시작한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맞물려 악화하는 지구촌 인종차별과 혐오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한 글로벌 캠페인으로 해당 해시태그와 참여 인증 사진을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뒤, 다음에 동참할 단체나 개인을 지목하면 된다.
황윤원 총장은 최근 서원대 손석민 총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았으며, 다음 참여자로 한성대학교 이창원 총장과 금강대학교 정용덕 총장을 지목했다.
황 총장은 “다양한 국적과 피부색을 가진 유학생들이 모여 중원대에서 함께 공부하듯이, 서로 다양성을 존중하고 차별과 혐오없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종차별과 협오 범죄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캠페인에 동참한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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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홍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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