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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코로나 고통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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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10.10 23:50
  • 기자명 By. 홍석원 기자
조승만 충남도의원이 지난 8일 의회에서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소상공인 등 보호를 위한 충남도의회 연구모임을 열고 있다. (충남도의회 제공)
조승만 충남도의원이 지난 8일 의회에서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소상공인 등 보호를 위한 충남도의회 연구모임을 열고 있다. (충남도의회 제공)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도의회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사회적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의회 ‘포스트코로나 소상공인 등 보호를 위한 연구모임(대표 조승만 의원)’은 지난 8일 기획경제위원회 회의실에서 2차 회의를 열고 지난 1년간 포스트코로나 시대 소상공인 보호 방안 마련을 위한 노력의 결과물 완성과 더 나은 정책대안 제시를 위해 의견을 나눴다.

회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김영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권육성실장으로부터 ‘포스트코로나 충청남도 소상공인 지원방향’을 청취하고 토론 시간을 가졌다.

조승만 의원(홍성1·더불어민주당)은 “현재 감염병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소상공인이 매출 감소와 폐업 위기, 즉 생활고를 넘어 생존의 문제라는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다”며 “소상공인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지원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모임은 회의 결과를 정리한 최종 보고서를 발간・배포해 연구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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